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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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수도권 출마 선언
시민일보 2004.01.27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27일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고 아껴줬던 고향의 품을 떠날 것을 선언한다”며 현 지역구인 전남 무안·신안을 떠나 17대 총선에서 수도권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와 김경재 상임중앙위원의 서울 출마선언 등에 이어, 민주당내 동교동계 좌장이자 최대 실세인 한 전 대표가 기득권 ...
“단수후보도 교체 가능”
시민일보 2004.01.27
崔대표 경선 모두 마무리된 후 공천자 최종 결정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7일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단수 후보로 추천을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지역에 나중에 월등한 영입인사가 있으면 그 사람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공천심사위에서 경북을 제외한 영남권 49개 지역에 ...
정개특위 의원정수 조율 착수
시민일보 2004.01.26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이재오)는 26일 선거법소위를 열어 핵심 쟁점인 국회의원 정수 및 선거구 인구상하한선에 대한 조율에 들어갔으나 각당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선거구 인구상하한선 10만~30만명안을 고수, 지역구 의원수를 243명 안팎으로 16명 증원하고 비례대표를 약간 줄이거나 ...
우리당 “정치공세다” 반격 채비
시민일보 2004.01.26
그러나 정작 청문회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나라당 내부에서 `우리당 때리기’의 방법론을 놓고 의견이 맞서고 있어 지도부내 절충 결과가 주목된다. 일단 공은 한나라당으로 넘어간 상태다. 민주당의 청문회 제안을 수용한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이번 청문회에선 4대그룹이 이회창 캠프에 502억원을 주는 동안 노무현 캠프에는 한 ...
한나라 ‘테마 공천’ 추진
시민일보 2004.01.26
한나라당이 17대 총선의 공천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방안으로 `테마공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2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테마 공천’은 호남민심 회복을 위해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를 전국구에 배정하는 `화해공천’ 등 한나라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색시키면서도 전국적인 총선 득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주제별 공 ...
파병동의안 속앓이
시민일보 2004.01.26
참여정부의 `동반자’를 자처하는 열린우리당이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 처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국회 상임위의 파병안 심의가 다가오면서 의원들의 성향에 따라 `즉각 처리하자’는 의견과 `총선 이후나 17대 국회로 미루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논란은 파병부대의 성격을 바라보는 시각차에서 출발한다. 김근태 ...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진정’
시민일보 2004.01.26
민주당이 지지율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조순형 대표의 대구출마 선언으로 끝없이 추락하던 지지율 하락세를 일단 진정시키긴 했지만, 바닥을 친 지지율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서다. 일단 당 지도부는 장성원 정책위의장과 장재식 상임중앙위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시작돼 김경재 상 ...
민주당 수도권 ‘새바람’
시민일보 2004.01.25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고민에 빠진 민주당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민주당 안에서 ‘호남 중진 물갈이론’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출마를 선언한 김경재(순천) 상임중앙위원이 25일 지역구인 순천을 떠나 서울로 향했는가하면, 한화갑 전 대표가 서울과 경기지역출마를 고민 중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 ...
정치권 총선준비 ‘과속 질주’
시민일보 2004.01.25
설 연휴가 끝나면서 정치권이 설 민심을 토대로 선거전략을 재점검하고 공천 작업을 서두르는 등 4.15 총선을 향한 준비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야당은 설 민심 점검 결과,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1년간 실정에 대한 국민 불신이 고조돼 있다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집중 부각시키고 각종 민생·경제 정 ...
한나라 - 민주 청문회 본격 준비
시민일보 2004.01.25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불법 대선자금 및 노무현 대통령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국회 법사위에서 내달초부터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이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열리는 청문회를 “총선 정략의 표본”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실제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지 ...
남녀 선대위원장 체제
시민일보 2004.01.25
한나라당은 오는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외부영입인사로 남녀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유력 외부인사들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당직자는 25일 “그동안 선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당내인사들은 모두 국민들에게 신선미가 떨어진다고 판단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2월 중순 이전에 외부영입 남녀공동 선 ...
대선자금 ‘출구조사’ 착수할까
시민일보 2004.01.25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여야 각 지구당에 지원된 불법자금의 내역과 사용처까지 파헤치는 이른바 `출구조사’에 착수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자금 모금과 집행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 김영일 의원을 구속한데 이어 민주당에 ...
김원기 - 김근태 설자리 사라지나
시민일보 2004.01.19
정동영 의장을 전면에 내세운 열린우리당의 달라진 역학구도 속에서 김원기 전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정식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당의 무게중심이 중진그룹에서 정 의장이 이끄는 `개혁지도부’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탈당 후 넉달째 15%대에서 답보상태를 보였던 당 지지율이 지도부 ...
용산기지 이전 ‘뜨거운 감자’
시민일보 2004.01.19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한 용산기지 주둔 미군부대의 오는 2007년 한강이남 완전이전 결정에 대해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안보공백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한 반면 민주당과 우리당은 “국민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나라당은 `기지이전 기본합의서’가 국회에 상정될 경우 거부하 ...
민주 ‘호남 중진용퇴론’ 탄력
시민일보 2004.01.19
민주당내 호남 중진과 소장파의 쟁점으로 부각됐던 `호남 중진 용퇴론’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 김제가 지역구인 장성원 정책위의장이 호남이 지역구인 의원중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장재식 상임중앙위원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 안팎에서는 장 위원이 서울이 지역구이지만 광주출신으로 구 정통모임을 ...
‘고교 先지망 - 後배정’ 제안
시민일보 2004.01.19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9일 “고교평준화제도는 당분간 유지하되 `선지망 후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같은 학교안에서도 학업진도에 따라 우열반 편성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교육의 목표는 건전한 시민을 양성하고,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길러내는 두가지에 있다”며 ...
95억 유입설 재수사
시민일보 2004.01.19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김진흥 특검팀은 썬앤문 그룹이 지난 대선때 노무현 캠프에 95억원의 불법자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재수사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 16일 김성래(구속)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의 측근이자 계몽사 전 이사인 이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데 이어 이날도 이씨와 김 전 ...
가자 ! 여의도로 공천 신청 ‘너도나도’
시민일보 2004.01.17
열린우리당은 지난 14일 발표한 4.15 총선 출마후보공천 신청자 1차 명단을 공개했다. 18일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은평을에 최창한 인터넷신문협회장 등 8명, 마포을과 관악갑에 각각 6명이 공천을 신청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동영 의장의 출마설이 떠도는 종로에는 이성호 전 시의원만 공천을 신청한 ...
가자 ! 여의도로 공천 신청 ‘너도나도’
시민일보 2004.01.17
한나라당은 지난 11일에 이어 16일 4.15 총선 출마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1,2차 공천신청자 총 9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송파을에 10명이, 성동, 마포갑이 각각 9명이 신청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을과 성동의 경우 분구예상지역 ...
정치권 ‘꽁꽁’
시민일보 2004.01.17
대선자금, 측근비리 등 각종 정치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여파, 경기침체 및 총선을 앞두고 1계급 특진까지 내세운 경찰이나 선관위 직원들의 감시의 눈초리 등으로 인해 정치권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듯하다. 당 고위 당직자들이 명절을 맞아 당직자들이나 핵심당원들에게 줘왔던 선물조차 1만원 안팎의 작은 선물로 단위가 낮춰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