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일찻집 · 사랑의 김장… 나눔온도 UP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0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들 자선 · 봉사행사 잇따라 열려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 무안군 지역사회단체의 사랑의 김장 나눔 운동 열기 온도가 달아오르고 있어 동절기 혹한 한파도 녹이고 있다.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체는 지난 6일 남악 카페 베지가든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일일찻집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 6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삼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음료와 다과와 삼향읍기타동아리(브
릿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수익금 900만원은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과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이 담긴 김장 1000포기를 홀몸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58가구와 경로당 62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는 7일 청계면 복합센터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담궈주기’ 행사를 열었다.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담궈주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해마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올해 600포기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55가구와 41곳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