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대사는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정신으로 동북아 해상무역을 펼쳤다.
다례제는 이러한 장보고 대사를 추모하면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그의 꿈과 도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봉행하는 제례 의식이다.
행사는 기관 단체장들이 헌화와 차를 올리고, 시 낭송가 박행자 님의 헌시 낭독, 무용가 박일자 님의 지전무로 대사의 넋을 달래는 시간을 갖는다.
군과 장보고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다례제는 전통 공연, 시낭송 등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게 준비된 만큼 일반 주민,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여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우리 세대가 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장보고 기념관 및 동상 건립, 장보고 공원 등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을 추진했으며, 장보고 대사의 도전과 개척 정신이 담긴 역사적 장소인 사적 308호인 청해진 유적을 보존하고자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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