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도 맛조개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크기가 월등하게 클 뿐만 아니라 살이 부드러워 데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맛이 좋고, 맛조개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칼슘,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썰물 때면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에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곳 모래 등에 맛조개가 많다 해 송이도 주민들은 보물창고라 부른다.
주민들은 어린 치패의 포획을 금지하고 조업시간을 준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를 통해 맛조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송이도는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섬"이라며 “송이도 맛조개는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유지될 경우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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