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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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정보 활용한 시설운영, 재난 안전사고 예방 노력에서 우수평가 받아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순권)이 기상청이 선정하는 2018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아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날씨경영 우수기관 인증서(광주환경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도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날씨 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향상 시키는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킨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 후 기상청이 날씨경영우수기관 선정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단은 지난 2015년 날씨경영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지속적으로 기상 정보를 현장경영에 활용,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변화에 대응해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2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광주환경공단 임직원 지진대피훈련 모습(사진)
특히 이번 인증평가의 주요 쟁점인 ▲집중호우 및 지진 대피 훈련과 ▲천재지변 등에 따른 상황별 현장 조치 매뉴얼 수립 등 각종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안전사고 예방 노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주간에 맞춰 분기별로 전 직원이 지진 대피 훈련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천재지변 등에 따른 상황별 현장 조치 매뉴얼을 처리장별로 작성해 현장에 비치, 직원들이 상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재난 대비 훈련도 실시했다.

이번 인증 심사를 통해 공단은 2021년까지 날씨경영 우수기관의 선정이 유효하며 동 기간 동안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기상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보장, 기상정보 획득 등 보다 폭 넓은 혜택을 받게 된다.

광주환경공단 김순권 상임이사는“점점 예측하기 힘든 기후변화에 따라 적절한 경영전략의 수립과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날씨 정보를 적극 활용해 기상변화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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