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사회공헌활동 돋보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4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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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술인력 활용, 지역민 맞춤 주거환경 개선봉사 실시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 주변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개선봉사에 나선 광주환경공단 임직원들(사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순권) 광주사업소가 제1하수처리장 주변에 거주중인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5가구를 대상으로 자체 기술 인력만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 광주사업소(서구 치평동)는 전기 전문 기술직원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과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전구의 LED 전등과 전기합선 위험에 노출된 노화 콘센트 교체 등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달에만 총 3회에 걸쳐 전개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기존 광주천 정화활동 등 주변 환경 정비 위주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공단이 보유한 자체 기술력만을 활용해 하수처리장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등 교체, 가스벨브 안전타이머 콕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봉사를 하고 있는 환경공단 직원들(사진)
특히 광주사업소 직원들은 봉사 대상 가구를 미리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수혜자에게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등교체는 물론 가스밸브를 망각하고 잠그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점을 고려해 가스안전 타이머 콕을 새롭게 설치하고 방문과 창문에 방풍비닐을 부착하는 등 동절기 독거노인들을 배려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순권 광주환경공단 상임이사는 “공단이 보유한 자체 기술력만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수혜자를 배려한 맞춤형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봉사, 주민의 농기계 무상 수리, 가뭄 대비 농가에 용수공급 등 차별화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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