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규모 개발사업장 재해 저감 이행 실태 점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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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민간전문가 등 합동점검반, 27일까지 15곳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최근 서울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로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재해 저감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점검대상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협의를 완료한 개발사업 현장 11곳과 학교 주변 공동주택 신축 현장 4곳이며, 시와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맡았다.

중점 점검사항은 ▲굴착공사에 따른 지반안전 확보 여부 ▲절·성토 사면 시공 및 관리 실태 ▲사전재해영향성 검토협의 이행 여부(조치계획서, 관리대장) ▲안전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재해 저감 대책을 이행하지 않거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은 공사 중지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연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시민이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장의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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