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봉사대상이 된 가구는 청각장애와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고령의 배우자(87)가 간호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20년 동안 한 번도 교체하지 못한 도배, 장판은 이미 낡고 오염이 심한 상태로 생활환경 또한 매우 열악해 이웃의 도움이 시급한 가구였다.
이날 봉사에는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의 후원금 등으로 싱크대와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그동안 정리되지 못한 살림을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팔을 걷어붙여 정리했다.
한편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빨래방 운영을 위한 건조기를 기증하는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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