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장흥․영암, 3개군 수도권 농부장터 공동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7 11:5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농상생 농·특산물 공동 판매행사,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청광장서 개장 [강진=정찬남 기자]
▲ 강진,영암,장흥 3개군 합동 수도권 농부장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사진) 오는 8~9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 한다.
전남 강진, 영암, 장흥 3개 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농부장터는’강진․ 장흥․ 영암’3개 군 군수가 자치단체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에 협약으로 맺은 7개 항의 공동협력사업 중 웰빙 농산물 판로 망 구축에 대한 합의로 이뤄졌으며, 해년마다 2회(상․하반기)씩 3개 군이 돌아가며 공동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장흥군 주관으로 치러지게 된다.

도농화합과 행사 성공추진을 위해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대도시 언론홍보와 3개 군 재경 향우회원 초청장 및 홍보물을 발송하여 고향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구입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대도시 인근 시민들에게 홍보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강진군의 유기농 쌀을 비롯한 잡곡류, 건조연근 등‘농산물’, 전통된장, 떡 등 전통식품, 그리고 미역, 다시마 등‘수산물’과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임산물’이 선보일 예정이며, 장흥군의 함초, 효소, 김부각 가공식품 등이 참여하고 영암군의 무화과 가공식품, 잡곡류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제공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 도시와 농촌이 화합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농부장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행사당일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 선착순으로 농산물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송승언 강진군 친환경농업과장은“뛰어난 농·특산물을 보유한 전남 3개 군의 특산물을 한 번에 구매 가능한 뜻 깊은 행사가 준비됐다. 한마음 254농부장터로 공동판매망을 구축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대도시 평생고객 확보를 위한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남도 3개 군의 특산물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3개 군 대표 전통장날(장흥 2일, 영암 5일, 강진 4일) 로‘이날 오셔서 사세요’를 뜻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