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공비축미 매입 돌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6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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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벼 40kg 포대 30만가마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를 매입을 시작했다.

6일 옥천면 청신농협창고와 산이면 금성농협창고에서 시작한 건조 벼 매입은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14개 읍ㆍ면에서 총 80회에 걸쳐 실시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이며, 건조 벼 매입량은 40kg 포대 벼 기준 총 30만100가마로, 40kg 포대 벼 3만640포와 톤백 벼 1만3473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건조벼 수매에 앞서 지난 10월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화산농협 RPC 등 5곳에서 산물벼 배정물량 총 2만8100포(40kg 기준)를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 당 3만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다른 품종을 혼입해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에서 제한시키는 벼 품종 검정제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규격 포장재 사용과 수분함량 13~15%를 유지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적기 출하해 매입기간내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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