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술 사업화·투자유치 힘 모은다··· "2018 기사창투 한마당" 29일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8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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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기관 참여···기술 매칭Day등 행사 다채

[광주=정찬남 기자]광주지역 기업의 기술, 사업화, 창업, 투자를 지원하는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행사 ‘2018 기술사업화창업투자 한마당’이 29일부터 11월4일까지 첨단지구 등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기사창투 한마당’은 투자설명회, 기술포럼, 청년창업 제품 전시 등 기술ㆍ사업화ㆍ창업ㆍ투자 관련 행사를 통칭한 광주 지역만의 특화된 네트워크 행사다.

2016년 광주지역 15개 기관이 공동 기술사업화주간을 설정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3회째를 맞아 참여기관이 30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지역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업의 매출과 고용, 기술혁신 성과까지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혁신 역량을 결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올해는 지역내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DB산업은행 등 30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광주시와 과기정통부, 중기벤처부, 전자신문사 공동 후원으로, 첨단지구 등 광주지역 전역에서 기술사업화, 창업, 투자분야별 주요 내용으로 15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9일 오후 이노비즈센터(북구 월출동)에서는 2018 기술사업화창업투자 한마당 개막식이 열린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지역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기술금융 활성화 투자약정식, AI 기술과 예술의 만남, 기술사업화 주간 선포식, 창업기업 제품 전시관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기술사업화주간 주요 행사를 보면 ▲광주 기술사업화주간 선포식 ▲‘광주특구 ACE포럼’및 ‘공공기술 매칭 Day’(기술사업화 분야)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중심으로 한 ‘i-해커톤(전국청년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플리마켓 with 곳장’, ‘청년그린마켓’ 등(창업분야) ▲투자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통해 ‘뻔뻔한 투자IR’, ‘넥스트라운드’, ‘모의 크라우드펀딩’,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투자 분야)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술을 사업화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유관 기관이 자발적으로 역량을 결집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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