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전남인賞 시상식서 사회봉사 박우영 등 6명 수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8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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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관광문화체육 등 5개 분야별 6명 수상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2018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 등 6명을 선정, 지난 25일 여수에서 열린 제22회 도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했다.

여수진남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봉사 분야에 박우영(사진) 목포신협 이사장이, 관광ㆍ문화ㆍ체육 분야에 강형구 전남농구협회장과 이탁우 전 전남생활체육회장이, 사회안정 분야에 이송자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 회장이 수상했다.

또 도민소득증대 분야에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경제 분야에 서한옥 세동포토(주) 전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을 실시하고,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영예로운 전남인 상을 수상한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2010~2018까지 목포시장학재단에 총 1억여원을 기탁, 신안장학회 500만원 후원 등 지역인재 양성 공헌 ▲노인회관, 홍익원, 아동원, 공생원 등에 2010년부터 현재까지 쌀, 생활용품 등 다양한 기부 ▲2010년 이후부터 동ㆍ읍사무소와 연계해 각종 복지행사를 지원(1000만원 상당)하고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 이사장은 특히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지체 장애인들의 보행에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명이 수상했다.

최종선 도 자치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애향심으로 전남인의 긍지와 전남의 명예를 드높인 분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고향사랑 정신을 높여가고 더불어 도정 발전에도 기여할 협력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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