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8 고교학점제 권역별 연수 실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6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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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및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안내 미래교육 대비”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25~26일 양일간 순천대학교와 동신대학교에서 ‘2018 고교학점제 권역별 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원 및 일반계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심을 가진 교사 3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서 오는 2025학년도 모든 고등학교에 도입할 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편제 및 학생 진로에 따른 선택과목을 안내하고, 과목 선택을 위한 학생 진로·진학 상담, 학생 선택 과목 수요 조사, 학교 개설 과목 확정 등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단계적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2018학년도에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연구학교(중마고·장흥고)와 선도학교(강진고·해룡고) 중 중마고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학생 진로·진학 연계 ‘고교 과목 선택 길라잡이’ 및 ‘대학 전공 선택 길라잡이’, ‘학교생활 플래너’ 활용방안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및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수강 신청 시스템 구축·운영 등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허성균 교육과정과장은 “학생 진로에 기반한 학생 선택형 중심의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고교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고교학점제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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