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 준비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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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수상자 선정, 군민과 향우의 화합의 장 마련 [영암=정찬남 기자]
▲ 영암군청사 전경(사진)
전남 영암군은 오는 29일과 30일 개최되는 제43회 영암군민의 날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민선 7기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옥외 행사로 영암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월출산 일원에서 열리며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체육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출향인사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하는‘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와‘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군민과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는 영예의 상인‘영암군민의 상’수상자로는 재경영암군향우회 前 부회장인 송병춘 로덴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 자랑스런 월출인상 수상자.
박찬모 우영기술단 총괄이사
▲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 송병춘 로덴치과 원장

송병춘 수상예정자는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과 함께 왕인문화축제 서울홍보와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 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향우들에게 수여되는‘자랑스런 월출인의 상’수상자로는 박찬모 우영기술단 총괄이사. 김한모 HMG 대표이사, 박성춘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선정됐다.

박찬모 우영기술단 대표는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 기탁과 함께 재경향우회 및 재경향우회 골프회, 재광향우회 운영비 등을 기탁해 도움을 주었다.
▲ 월출인의 상 수상자,
김한모 HMG 대표이사


김한모 HMG 대표이사는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비로 1억 원, 선수단 포상금으로 5천만 원,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어려운 어린이들의 향학을 위해 제주 보성초등학교 발전기금, 소외계층 진료를 위한 삼성서울병원 발전기금, 2016년 태풍 피해복구 수해의연금 등 수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성춘 세무회계사무소장은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과 함께 신북 명예면장, 면민의 날, 호산골 축제 등에 적극 참여했다.

영암군을 빛내준 공직자에게 수여되는‘자랑스런 공무원상’에는 행정안전부 운영지원과 오현문 사무관이 선정됐다.
▲ 월출인상 수상자, 박성춘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오헌문 행정안전부 운영지원과 사무관


오현문 사무관은 소방방재청 및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근무당시 각종 수해복구 사업 국비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남다른 고향사랑과 경로효친 사상에 적극 노력했다.

이밖에 감사패 수상자로는 윤명열 재광향우회장, 공로패 수상자로 영암군이장단협의회(회장 신승철), 효자상은 정공심(영암읍)님, 효부상은 김점남(서호면)님이 선정됐다.
▲ 감사패 수상자, 윤명열 재광향우회장


윤명열 재광향우회장은 향우회 장학금 7백만 원, 향우회 운영비 등 5천여만 원 기탁과 함께 매년 개최되는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등에 적극 기부했다.

영암군 이장단 협의회는 4월에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 기찬랜드 개장, 월출산 국화축제 및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이장단이 한마음으로 참여 봉사해 군민들의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영암군민을 대표하는 영예의 수상자들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로 30일, 군민의 날 기념식 시상식을 통해 수상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만인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월출산 바우제(월출산 천황사)’를 시작으로 출향인과 군민의 대화합의 장인‘월출인 고향의 밤(실내체육관)’행사가 열린다.

특히“월출인 고향의 밤”행사가 기존 군민회관에서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개최된다.

30일에는 읍면 입장식과 축하공연, 기념식과 함께 향우 제기차기, 군민화합 줄다리기, 씨름, 윷놀이, 게이트볼, 배구, 족구,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축구, 400계주 이어달리기 등 읍면 대항 체육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11개 읍면의 특색을 색다르게 나타낼 수 있는 입장식을 통해 주민 참여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의 대화합의 장인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이 희망인 민선 7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군민이 영암군의 주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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