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구급차에서 새 생명 출산 도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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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 고금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 새벽 7시경 임산부를 병원으로 이송 하던 중 구급차 내에서 출산기를 느낀 산모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을 탄생시켰다.
▲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해남소방서 완도고금 119 안전센터구급대원들(사진)


완도군 생일도에 거주중인 산모 이OO(여, 30)는 최초 접속 시(06시 32분) 부터 양수가 터진 상태로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 분만 2기로 구급차 안에서(07시 05분경)신생아를 받아 기도이물질 제거, 보온조치 등을 시행해 무사히 강진의료원 의료진에게 인계하면서 긴박했던 분만이 마무리 됐다.

현재 산모와 신생아(여)는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에 있으며 출동한 오승훈 구급대원 소방교는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게 출산해 다행이고 새 생명 탄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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