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민선7기 65개 공약사업 확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7 1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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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촌··· 체류하는 관광산업··· 생동하는 지역경제··· 맞춤 복지···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민선7기 해남군정의 핵심 동력이 될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3일 확정된 해남군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은 빛나라 땅끝! 다시 뛰는 해남의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5대 분야, 8개 전략, 65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사항에 대한 적정성과 투자재원의 조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3차례의 부서별 합동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군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기존 공약사항외에도 지난 7월 실시한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위험도로 정비사업,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 등이 검토 반영됐으며, 타 후보자 공약을 비교분석해 군민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 맑은 물 효율적 공급사업 등도 과감히 반영했다.

우선 5대 분야 중 현장중심 소통행정에는 공평·공정·공개 3원칙의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100인 배심원제 도입,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등이 확정됐다.

살기 좋은 부자농촌분야는 (가칭)농민수당 지원, 간척지 첨단 농업단지조성,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지원 확대, 축산종합발전계획 추진, 수산물 유통지원 확대(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 등이다.

체류하는 문화관광을 위해 농ㆍ수산물 먹거리 축제 개발,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 세계 땅끝공원 조성, 빛의 숲 조성, 체육시설(야구장ㆍ배드민턴장ㆍ대중 파크골프장) 확충 등이 추진된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분야로는 지역상품권 발행, 투자유치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감동주는 맞춤복지에는 남도광역 추모공원 명품화 사업, 차별 없는 장애인 지원 정책 추진, 양질의 노인일자리 지원 강화, 1000원 군내버스 요금제 도입,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1000원 택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추진된다.

최종 확정된 공약은 수시 자체점검, 분기별 부서별 평가를 통해 이행상황 등을 관리하는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추진이 미흡한 사업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 점검 보완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계획이 마련된 만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후 공약사항의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점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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