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7기 공약사업 7개 분야 58개 사업 계획 확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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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66억 투입··· 신성장동력 창출 온 힘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 100% 추진을 목표로 힘차게 첫 발을 내딛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지난 6.13지방선거에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향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과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뒀으며, 6만 군민과 함께 화합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해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일등 영암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역사문화관광ㆍ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해 모두가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읍ㆍ면을 고루 발전시켜 모든 군민의 삶이 한층 더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져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4년간 총 2466억원(국비 1127억원ㆍ도비 254억원ㆍ군비 935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신규 사업 27건, 계속사업 31건과 예산사업 56건, 비 예산사업 2건으로 구분돼 임기내 100%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약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15개 사업, 387억원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4개 사업, 161억원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 선도 14개 사업, 471억원 ▲자동차튜닝·항공·드론산업 활성화 4개 사업, 699억원 ▲역사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 7개 사업, 356억원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영암 만들기 8개 사업, 153억원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 발전 6개 사업, 23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또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대불국가산단 경기 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동차 튜닝 기술자 양성,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마을 만들기,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삼호실내수영장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선도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 선발, 스마트팜 활성화, 읍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등을 추진해 농업강군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 공약평가에서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최고등급(SA) 선정 등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에도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군정을 펼칠 것이며, 군민의 행복과 더 나은 영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분기별 자체 추진상황 점검과 반기별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주민참여평가단이 추진상황을 연 1회 평가해 그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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