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署, 병원 응급실에 '양방향 비상벨' 설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1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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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경찰서가 병원 응급실내 주취 난동과 폭행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목포경찰서 지역내 응급의료 기관 중 단방향 비상벨을 양방향 설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목포한국병원과 미설치됐던 목포중앙병원, 세안종합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시의료원, 전남중앙병원, 신안대우병원 6곳에 ‘양방향 비상벨’을 확대 구축을 추진, 목포경찰서 지역내 모든 응급의료 기관 응급실내 비상벨 양방향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방향 비상벨이란 응급실내 설치한 비상벨을 누르면 목포경찰서 112종합상황실과 연결돼 비상벨 작동시 음성 수신을 통한 현장 상황을 인지 후 신속 조치해 효과적으로 응급실내 난동사건 대처 및 예방하기 위한 긴급 연락 체계이다.

목포경찰서는 이번 양방향 비상벨 설치완료를 통해 병원 당직의사와 간호사들이 마음 놓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응급실내 폭력사범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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