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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서면으로 이뤄진 기자간담회 답변 자료를 통해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사건의 피고발인 2명 외에 6명을 추가로 입건했으며,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입건된 이들 중에는 신일그룹 전 대표인 최용석·류상미씨를 비롯해 이 회사와 관계사들의 핵심 인물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8월7·20일 두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계좌추적과 통신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 중이다.
아울러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의 대표인 유 모씨(64)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최용석·류상미씨 등 관계자 30여 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한 상태다.
최용석·류상미씨 등 신분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바뀐 이들은 조만간 경찰에 다시 소환돼 회사 내에서 자신들의 구체적인 역할 등을 진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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