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15분께 칠곡군 석적읍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3%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기사와 승객 1명은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 4개월 만에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A씨는 경찰조사에서 “교통사고를 낸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전에 이미 6건의 음주운전 전과를 가진 바 있다.
한편, A씨 차량이 자동차보험에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라 경찰이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주기 위한 범죄피해 보상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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