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늘어나는 황혼육아를 돕기 위해 손자·손녀 양육을 맡은 조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자 '가족사랑 손주돌보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상반기인 오는 5월과 하반기인 11월, 각 3회차 과정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육아로 인한 세대갈등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는 게 구의 방침이다.
가족사랑 손주돌보기 건강교실은 신생아의 특징, 우는 아이 달래기, 신생아 목욕, 응급상황 대처, 이유식 만들기 등의 아이 돌봄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좌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구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행복한 출산교실, 베이비마사지, 임산부 요가, 오감발달 놀이교실, 남편과 함께하는 토요출산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등의 출산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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