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건강가정센터, 市 가족학교사업서 ‘최우수’ 평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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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구에 한국어 교육
여가부서도 최고등급기관에 지정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는 지역내 건강가정·다문화지가족지원센터가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최적의 가족 교육·상담 ▲아이돌봄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정착지원 프로그램 ▲다문화 자녀 발달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센터는 서울시에서 가족문제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인 ‘가족학교사업’의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아울러 가족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상담사업’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시상은 ‘참가자의 이용사례 공모전’과 함께 진행됐는데 해당 부문에서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의 참여수기가 ‘우수 사례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다문화 특성화 사업 평가’의 ‘결혼이민자통번역서비스 부문’에서 서울시 유일의 최고등급(S) 기관으로 선정돼 결혼이민자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겪게 되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언어발달지원사업’도 지난해 ‘서울시 유일의 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2009년 발족해 올해로 8년을 맞는 구 가족봉사단 ‘행복빚음이’가 ‘2017년 전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다수 분야에서 수상했다.

한편 구는 올해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언어발달지원사업’ 신청자의 양적·질적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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