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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파주·일산지역에서 하나투어 판매대리점을 운영하면서 고객 950명이 입금한 여행경비 1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지난 7일 A씨에 대한 피해자측 고소장이 접수된 후 수사를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A씨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상품 판매대리점의 평균 중개 수익률에 훨씬 못 미치게끔 할인을 해주다가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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