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반찬 만들어 전달·건강체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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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 여성의용소방대는 어려운 홀몸노인들을 찾아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른 아침 시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천동에 위치한 작은자리복지관에 모여 음식을 마련한 뒤 지역사회 홀몸노인들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을 체크했다.

여성 대원들은 또 3개조를 편성해 봉사활동을 매주 수요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1999년도 한송급식소에서 시작한 반찬 봉사활동은 지역개발로 폐지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2011년 지금의 작은자리복지관으로 옮겨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황옥진 여성의용소방대장은“우리 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 보조활동 이외에 이렇게 함께 모여 어르신들 건강도 살피고 도움도 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단체의 역할 수행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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