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서귀포시, 와인 판매 업무협약 체결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6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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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서 '제주감귤 와인' 판다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와 제주 서귀포시가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에서 서귀포시의 생산품인 감귤와인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양 시가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명동굴에서 전국 9개도 1개 자치시 3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하는 한국와인 170여종을 판매한다.

한편 광명동굴에서 올해 판매된 한국 와인은 지난 23일 현재 2만1000병으로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두 9만6000병에 이르는 한국 와인이 광명동굴에서 팔렸다.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국민과일인 제주감귤로 만든 와인을 광명동굴에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 간 지속적 우호증진과 관광문화 등 교류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기대 광명시장은 “연간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광명동굴이 서귀포시 감귤와인과 특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두 시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도 적극 협력해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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