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 실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0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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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냉방기를 사용하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지역내 물놀이장 등 23개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냉·온수 검사를 21일까지 실시한다.

제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에 집중 발생해 독감과 폐렴을 유발하는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권태, 두통, 고열, 오한, 마른기침, 복통 등이다.

이 질환은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기능저하자에게 잘 감염돼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수 등에 대한 철저한 청소와 소독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결과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즉각적인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와 지속적인 위생지도 관리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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