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산·등촌·백석초교 등 8곳에 설치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내발산·등촌·백석·신곡·염창·우장·화곡초등학교 등 7개 학교 주변 8곳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 빛·소리·안전판을 통해 차량의 접근과 주의를 알리는 장치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경우 ‘차량이 접근 중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란 안내 음성이 나오며, 안전판에는 자동차 모양의 LED 등이 깜박거린다.
아울러 차량 운전자가 시속 30km 이하로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경고음과 함께 점멸 경보등이 켜지며, 교차로 중심에 설치된 바닥알리미는 밝은 빛을 내며 빠르게 회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량과 위험도 등을 분석해 교통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우선 설치했다.
향후 구는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 전후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분석해 오는 2018년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등으로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대기 장소의 벽면·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시인성을 높이는 ‘옐로카펫 사업’과 횡단보도 대기선 위치를 노란색 발자국으로 그리는 ‘노란발자국 사업’을 우장초 등 8개 초등학교 주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6월까지 방화초 등 7개 초등학교 주변에 훼손이 심한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을 새롭게 포장하고, 과속방지턱을 35곳에 추가 설치해 안전하고 깔끔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역내 22건의 크고 작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아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를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확실히 줄일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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