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 힐링 숲속캠프 21일까지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0 1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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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서울 도봉구보건소가 운영하는 ‘힐링숲속캠프’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소가 21일까지 지역내 생태공원 자원을 활용한 ‘힐링숲속캠프’를 운영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힐링숲속캠프는 20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친환경의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힐링숲속캠프는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지역내 암·고혈압·당뇨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은 ▲질환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병과 나의 삶' 건강 특강 ▲계절따라 숲여행 ▲바위글씨 따라 시간여행 ▲숲 속에서 느긋하게 소일하기 ▲자연 속에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음악치료 등 다채로운 감성 프로그램 등이 있다.

한편 힐링숲속캠프는 서울동북여성 민우회와 연계 추진해 내실화하고 있는 상태며, 지난해 6, 9월에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힐링숲속캠프를 통해 질환자들이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스트레스 및 정서적 위축감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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