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농기센터, 외래해충 방제 약제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3 16:3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외래해충 공동 적기방제를 위해 지역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외래해충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다.

농가는 해당 농협 영농지원센터를 방문하면 5월 말~6월 초 약충기에 1차 방제, 7월 하순 성충기에 2차 방제까지 할 수 있도록 해당 약제와 친환경 자재를 31일까지 배부 받을 수 있다.

1차 방제약제는 모스피란, 2차 방제는 트랜스폼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친환경인증 농가는 응칠이로 2회 방제할 수 있도록 과원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1650㎡ 기준 250g 1봉)하고 있다.

꽃매미의 경우 24일이 약충 부화율이 90%에 달하는 시기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농가와 공동방제를 실시해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알이 대부분 부화하는 오는 6월 상순에 1주 간격으로 2~3회 방제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과수 농업인은 한분도 빠짐없이 약제를 수령하고 가능한 마을단위의 공동방제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외래해충의 대발생을 막는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