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7 종로구 좋은 간판 공모전'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8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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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6월28일까지 ‘2017 종로구 좋은 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체적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품을 폭넓게 발굴하고 종로의 우수한 간판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 대상은 ▲종로구 관내에 적법하게 설치된 간판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좋은 디자인의 아름다운 간판 ▲종로구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한글 중심 디자인의 간판 등이다.

참가는 종로구 소재 점포주(간판 소유자) 또는 옥외광고업자 및 광고 디자이너(본인 제작 또는 디자인한 간판으로, 간판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구는 오는 7월 광고물관리 및 디자인심의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좋은 디자인의 아름다운 간판 1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구청 사이버 홍보관 내 신설될 코너인 ‘종로의 좋은 간판’ 코너에 소개되며,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종로구 관광지도에도 소개해 업소 홍보도 지원한다.

또 오는 8월10일~10월10일 두 달 간 ▲구청사 본관로비 및 제1별관 종합민원실 로비 ▲북촌전시실 등 관내 각 전시장에 ‘2017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에 선정된 10점을 전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서와 함께 간판이 포함된 건축물 전경, 간판의 정면, 측면 등이 근접 촬영 된 사진 2매 이상을 전자우편 또는 구청 도시디자인과로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시디자인과에 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좋은 간판은 거리의 분위기와 지역의 역사, 문화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까지 담아낸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구는 바람직한 간판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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