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족생태환경교실·과학체험교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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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초·중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과학·생태 체험교실’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마을-학교 연계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생태 체험교실은 자연관찰원, 실험실 등에서 가족생태환경교실과 과학체험교실로 나눠 실시해 자연을 통해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가족생태환경교실’은 오는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내 초·중등학생과 학부모 48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수당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계절에 따라 제철식물을 심고, 가꿔보며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당일활동 소재를 활용해 EM 물비누, 천연세제, 석고방향제 등도 만들어본다.

과학체험교실은 지역내 24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희망학급을 신청받아 오는 9월1~18일 열린다. 1일 4시간가량 진행되는 강좌는 젤리향초, 크리스털 바스, 공기정화식물을 만들어보는 융합과학 탐구활동과 온실식물, 수족관 민물고기 등을 관찰해보는 생태탐방활동으로 구성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를 3회째 운영하고 있는 구는 ‘가고 싶은 학교, 배움이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과학·생태체험교실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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