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환경미화원 건강보호 위해 미세먼지마스크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1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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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구에서 지급받은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모습.(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환경미화원 등 도심의 청결을 책임지는 현장 청소원 총 102명에게 총 4000여개의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제공, 현장 청소근로자의 건강보호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KF94제품으로 황사, 미세입자의 94%를 걸러낼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심해진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로 현장 청소근로자들의 건강이 우려돼 조은희 구청장의 배려로 지급됐다.

마스크는 ▲환경미화원 70명 ▲무단투기 단속원 12명 ▲분진 흡입차량 기사 20명에게 각각 40개씩 총 4000여개가 지급됐으며, 꽃가루 및 분진 방지 기능도 있어 현장 청소 근로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충환 구 청소행정과장은 “앞으로 황사가 심해질 것을 대비해 현장 청소 근로자들의 건강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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