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달 말까지 '차량청결 지도점검'…시내버스 2300대 대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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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지역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차량청결 지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시는 오는 5월20일~6월11일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의 성공개최를 위한 교통미관 정비의 일환으로 이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내버스 2300대 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해진 시내버스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차량 내·외부 청소상태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면서,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차량 에어컨 필터 청소상태 등을 중점 점검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버스 내부의 불쾌한 냄새를 예방하고, 이용 시민들의 위생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를 위해 시는 10~16일 차량 내·외부 물 세척, 에어컨 필터 점검 등을 운송업체별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17~28일 2016년 하반기 불편민원 상위 10개회사의 68개 노선 83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 지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이용경험을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점점 높아지는 시민들의 서비스 기대수준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이번 시내버스 청결상태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물 정비, 시내버스 정류장 청소등도 병행해서 시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준공영제 전면 상단에 부착운행 했던 ‘Fly Incheon’을 새로운 인천시 도시브랜드인 ‘all ways INCHEON’으로 일제 교체 부착 완료하고, 160개 노선을 누비며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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