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찾아가는 환경교육 연중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1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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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맞춤강좌 진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녹색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동작숲아카데미 소속 환경교육 강사가 신청단체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86회에 걸쳐 연령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짝수 달마다 2개월 단위로 모집하며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25명 이상 단체를 우선 선발한다.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개인접수자가 많을 경우에는 별도의 교육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다음 접수는 오는 6월 초에 진행된다.

교육은 미세먼지 발생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론을 공부하고 숲을 관찰하는 ‘자연생태체험 교실’,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고 녹색 생활 방법을 익히는 ‘녹색생활 실천교실’,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고 대체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지역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충효길을 걸으며 숲의 이로움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자발적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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