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안전엑스포 6월14일 개막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2 14:1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산시-해수부 공동개최… 벡스코서 3일간 개최
해외 해군·해경 초청 수출상담회등 부대행사도


[부산=최성일 기자]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안전 전문 산업전시회인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가 오는 6월14~16일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대한민국해군본부, 한국선급, 수협중앙회 등 35개 주요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범정부적 행사다.

엑스포는 대형 해양사고 이후 해양안전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대국민 해양안전 의식제고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해양안전산업 육성과 비즈니스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로 구성됐으며 특히 국민들이 해양 안전장비 및 구명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안전특별체험관, 해양안전 VR체험 특별관을 구성해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해양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포와 함께 열리는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는 오는 6월14일부터 2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해양안전 각 분야별 주요 국내·외 전문가 20여명이 연사로 초청된다.

일정별로 열리는 행사는 ▲1일차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인적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 인적사고 예방세미나 ▲2일차 해양안전 관련 미래 전략의 프로그램 등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해양안전산업 관련 기업의 판로개척과 불황탈출을 위한 ▲해외 해군(해경) 초청 수출상담회 ▲주요 조선·해운선사의 구매설명회 ▲베스트 라이프 재킷 콘테스트 ▲ 신제품·신기술발표회 ▲해양안전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e-내비게이션, 드론·로봇,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지진해일, 중소형 구조보트 및 위그선 등 특별전시관을 구성하고, 해군·해경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안전 공공기관 및 조선·해운업계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참관할 예정이다.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은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를 통해 범국민적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해양안전산업의 육성 발전으로 해양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해양안전 첨단기술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4월28일까지이며 전시 부스 면적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경우 조기신청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기관, 업체 및 단체는 해양안전 엑스포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상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