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만족도 개선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1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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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성일 기자] 지난 2월 울산시 시내버스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가 17%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월21일부터 3일간 시내버스 21개사 50개 노선의 147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같은 내용의 ‘2017년 2월 시내버스 시민만족도 조사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조사는 시내일반버스(88대), 직행좌석버스(25대), 리무진버스(8대), 지선버스(15대), 마을버스(11대) 등 운행형태별로 구분해 총 147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승무원 친절도(승객에게 인사ㆍ답변) 분야는 조사차량의 57%(84대), 차량운행 분야는 88%(130대), 차량시설 분야는 95%(139대), 전분야는 57%(84대)가 준수해 지난 2월보다 승무원 친절도 분야(6%p), 차량운행 분야(9%p), 전분야(17%p)가 개선되고 차량시설 분야(2%p)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형태별로 살펴보면 승무원 친절도 분야는 시내일반버스의 48%, 직행좌석버스의 84%, 리무진버스의 63%, 지선버스의 80%, 마을버스의 26%가 준수해 지난 2월보다 직행좌석버스(29%p), 리무진버스(30%p), 지선버스(11%p)의 준수율이 개선되고 마을버스(27%p)의 준수율은 낮아졌다.

차량운행 분야는 시내일반버스의 84%, 직행좌석버스의 100%, 리무진버스의 88%, 지선버스의 100%, 마을버스의 82%가 준수해 시내일반버스(13%p), 지선버스(8%p)의 준수율이 개선되고 리무진버스(12%p), 마을버스(18%p)의 준수율은 낮았다.

차량시설 분야는 시내일반버스의 95%, 직행좌석버스의 96%, 리무진버스의 75%, 지선버스의 100%, 마을버스의 91%가 준수해 마을버스(16%p)의 준수율이 개선되고 시내일반버스(4%p), 직행좌석버스(4%p), 리무진버스(8%p)의 준수율은 낮아졌다.

승무원 친절도, 차량운행, 차량시설 등 전분야는 시내일반버스의 49%, 직행좌석버스의 84%, 리무진버스의 50%, 지선버스의 80%, 마을버스의 36%가 준수해 시내일반버스(17%p), 직행좌석버스(29%p), 리무진버스(17%p), 지선버스(11%p)의 준수율이 개선되고 마을버스(27%p)의 준수율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이현 버스정책과장은 “승무원 친절 등 시내버스 서비스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버스업체와 승무원과 함께 시민만족도를 높여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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