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친환경 에너지마을’ 공모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7 1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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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땐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
4월7일까지 신청 접수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올해부터 친환경 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단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공개 모집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원전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주택 보급을 확대해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원 규모는 마을단위 단독주택 총 60가구가 가구당 2~3kw 용량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받게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총 300가구가 가구당 250w 용량의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 받는다.

참여신청은 20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 마을단위 단독주택의 경우, 최소 10가구 이상의 주민동의를 얻은 마을공동체 대표자가, 공동주택은 동ㆍ단지 단위로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가 각각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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