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새뜰마을’로 재탄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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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사업 선정
노후주택 개·보수 전면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경인철로·만석고가·공장지대에 둘러 쌓인 만석동 철길 마을이 2020년 산뜻한 거주 공간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새뜰마을사업이 지역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취약지역 개선 새뜰마을’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다.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0년까지 총 4년 동안 붕괴위험 담장철거, 주택 개ㆍ보수가 전면 실시된다.

특히 마을공동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해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자립기반 회복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총 15억원(국비 11억원 포함)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총 5건의 새뜰마을 사업이 선정돼 국비 13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며 “앞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지특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지역 생활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 프로젝트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지역에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지특 예산을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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