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저소득가구 에너지 새는 곳 막는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3 1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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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대상가구 발굴·신청 받아
단열·창호 개선… 바닥 공사·보일러 교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31일까지 ‘2017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집중 발굴 및 신청을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저소득가구에 대해 가구당 150만원 범위내의 지원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단열(벽체내부, 우풍·결로 방지) ▲창호(단열유리·PVC창호) ▲바닥(조립식 온수 판넬) 시공 및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구입비용을 줄여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지원신청서와 주택소유주 동의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시공업체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지원내용과 시공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도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로 338가구에 총 5억4000여만원을 연계·지원한 바 있으며,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구민들에게 가장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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