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크루즈 의료관광 활성화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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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일본·대만 관계자 초청 팸투어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크루즈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부산의 새로운 의료관광시장 창출을 위해 이 같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이 행사는 시와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코스타크루즈재팬, 코스타크루즈타이완 등 일본·대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해 일본 대형여행사이자 크루즈 모객 여행사이기도 한 한큐여행사 등 관계자 5명이 부산을 방문한다.

행사는 팸투어 기간 시와 협의회가 개발한 크루즈의료관광 상품을 초청 방문단에게 소개하고 향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시 선택할 수 있는 기항지 관광상품 중 하나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이 직접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에 포함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체험을 하고 막걸리만들기, 요트화보촬영 등 관광상품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 박효순(누네빛안과원장) 회장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시장 일변도에서 탈피해 일본·대만 등 다양한 시장으로 재편, 부산 크루즈 관광산업의 체질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종일 시 건강체육국장은 “의료상담과 비즈니스상담을 통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대만 ‘크루즈 의료관광 시장’을 개척해 의료관광분야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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