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해빙기를 맞아 '2017년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오는 3월31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3월 말까지 해빙기 기간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을 시행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지난 1~17일을 해빙기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집중관리대상시설 지정을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은 총무과장을 주관으로 시설 담당 직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수조사를 통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공사장과 상암 DMC 주차복합빌딩 신축공사 등 안정등급 B등급과 C등급을 받은 특정관리대상시설 19곳과 재난위험시설로 D등급 판정을 받은 3곳 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별 조사시설 14곳을 포함해 총 36곳에 대해 건축과 토목분야 전문가로 구성돼있는 마포구안전관리자문단과 시설관리담당 협의 후 대상시설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안정등급 평가는 총 5등급으로 나뉜다. 중점관리시설로 구분되는 ▲A등급(이상이 없는 시설) ▲B등급(지속적 관찰이 필요한 시설로 간단한 보수정비 필요) ▲C등급(현재 결함상태가 지속될 경우 주요부재의 결함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시설로 조속한 보수 또는 보강 필요)과 재난위험시설로 구분되는 ▲D등급(긴급한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여부 판단 필요한 시설) ▲E등급(사용금지 및 개축 필요)으로 상태에 따라 조치기준이 나뉘게 된다.
일제 점검·조사를 거쳐 위험도가 높아 해빙기 기간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지정이 되면 오는 3월31일까지 해빙기 상황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운영에 나선다.
시설별 민·관 복수관리자를 지정하고 ‘집중관리대상 관리카드’를 작성해 점검과 순찰 등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점검과 호우특보시(주의보ㆍ특보 발효시부터 해제시), 기온상승 등 재난위험 징후시에는 주 2회 이상 수시 점검을 펼친다.
혹시 모를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출입통제와 주민대피 등의 현장대응 활동을 펼치고 응급조치 등 보강공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아갈 것이며 구민들도 주위 시설물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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