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불안한 골목 주차장에 '안심 LED조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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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공영주차장등 12곳에 설치
CCTV도 고화소 업그레이드 범죄 사전차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안전한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한 대책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구에 따르면 우선 여성과 노인 등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친환경 LED등을 설치한다.

구는 오는 4월까지 12곳 주차장 백열등을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등(302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주차장내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저화소(41만화소)에서 고화소(2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해 범죄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강화한다. 구는 대방생태, 한누리 공영주차장에 있는 18대의 CCTV를 우선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21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5차례에 걸쳐 공영주차장 12곳과 노외 거주자우선 주차장 27곳 1097면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봄철 기후변화로 생길 수 있는 균열 및 파손 등 주차장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주차장을 범죄청정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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