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을 환경 지킴이 그린리더 양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0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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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40명 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환경 파수꾼으로써 환경교육과 홍보를 담당할 ‘2017년 마포구 그린리더 환경전문가 과정’ 교육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 신청서 양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에 따르면 그린리더는 환경보호에 깊은 관심이 있는 주민을 선발해 환경전문가 교육을 받은 후 기후변화대응 교육 강사 또는 환경리더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구는 온실가스 증가 및 기후변화로 점차 열악해지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른 환경 교육을 주도하기 위해 주민환경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보호에 깊은 관심이 있고 기후변화 대응교육 강사 및 환경활동가로 활동하고 싶은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6~29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하는 환경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후 그린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위탁기관인 (사)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기후변화 영향 및 신재생에너지의 동향 ▲그린리더 역할 및 자세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이해 ▲환경문제와 환경교육 학습 방법론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그린리더 환경전문가 과정 수료자들은 오는 4~12월 9개월간 ▲환경지킴이 실천교육 강의 ▲환경체험교실 인솔 ▲친환경 에너지 절약 교육 ▲가정에너지 진단 ▲행복한 불끄기 행사 참여 ▲녹색생활실천 홍보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를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환경 보전을 이룰 수 있다”며 “그린리더 뿐만 아니라 마포구민 모두가 마을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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