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택지원사업 추진

김명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5 1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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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택지원사업 추진
가구당 최대 441만원 보조


[울산=김명진 기자]울산시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7년 주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 소유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태양광(3㎾) 기준 가구당 설치비 800만원 중 국비 최대 351만원, 시비 90만원이 지원되며, 신청자는 절반이하의 비용(약 359만원)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90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신청대상은 지역내 단독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전문기업과 계약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지원을 신청한 후 국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후 지원신청서, 계약서 등을 갖춰 시청 에너지산업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삼호동 그린빌리지 500가구에 3㎾ 태양광을, 공동주택 40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설치·지원하고, 남구 도산노인복지관 등 공공시설 3곳과 공영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09~2016년 8년간 시비 10억7400만원을 들여 948가구에 신재생 에너지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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