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호구역 4곳도 손봐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초등학교, 유치원, 노인복지관 등 주변도로 중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일정구간에 대해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보도 및 안전펜스 등 보행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대신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38곳과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신암분관 등 노인보호구역 4곳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2억원의 보호구역 개선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 총 28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보호구역 1055곳(어린이 998ㆍ노인 57)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보호구역 개선사업 외에도 보호구역내 횡단보도 200곳에 대해 ‘옐로카펫 또는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국민안전처 시범사업인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사업’도 추진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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