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 19일 본격 가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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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범관제센터 개편… 총 820대 관제
방범·어린이안전·쓰레기 무단투기등 24시간 감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07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방범관제센터를 ‘광진구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로 개편하고 19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새롭게 운영되는 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구는 총 19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갖춘 CCTV통합관제센터(334㎡ㆍ약 100평)를 화양동 소재 정보화교육센터 2, 3층에 설치했다.

2층에는 47인치 LED 24면이 설치된 관제상황실과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3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전담팀 사무실이 들어서 보다 효율적인 관제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설치된 통합관리CCTV는 총 820대로 방범, 어린이안전, 쓰레기무단투기, 공원관리, 불법주정차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광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관제요원 12명과 함께 24시간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관제센터는 구청의 각 운영부서에서 설치 계획한 CCTV를 통합 발주 및 관리할 예정이며,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디지털CCTV 카메라로 교체하는 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관제요원 김진현(가명)씨는 “제가 모니터한 CCTV영상자료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새롭게 신설된 광진구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축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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