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설 연휴 틈탄 오염물질 배출 사전차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1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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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대책 실시
24일까지 단속·순찰 강화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가 설 연휴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대책’을 마련, 오는 2월10일까지 시행한다.

이는 설 연휴기간 중 행정기관의 휴무와 산업체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 감시활동’을 진행키로 하면서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전인 이달 24일까지 중점관리업체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등 오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 연휴 직전 기간인 25~26일은 업체 방문 점검을 자제하고 굴포천과 환경오염 의심지역에 대한 환경순찰에 나선다.

연휴 기간 중에는(27~30일) 직원 및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128환경신문고 센터 운영과 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 유사시 환경오염 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가 끝난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 및 영세업체의 시설이 연휴동안 가동치 않다가 재가동 때 오염물질을 배출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구에서 2월10일까지 기술지원에 나서 환경오염을 예방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중에도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 환경관련법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조치와 더불어 신고인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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