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2일부터 겨울방학 진로체험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1 1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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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2일부터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두레상담, 직업실무체험 등으로 구성된 ‘2017 겨울방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이달 12~14일은 구청 다목적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단편영화를 만들어보는 ‘청소년 영상캠프’가 진행된다.

영상캠프는 지역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증후군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회차에서는 단편영화에 대한 이론공부, 시나리오 작성, 촬영 계획을 수립을 하고 ▲2회차에는 광화문·북촌 일대에서 조별 영화촬영을 진행 ▲3회차에는 자막·사운드 효과를 넣어 직접 영상편집을 진행한 후 학부모 참관 아래 단편영화를 상영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구청 다목적실에서는 ‘두레상담-진로찾기 여행’이 열린다.

‘두레상담’에는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약 30명이 참여하며 ▲객관적인 직업(진로)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직업신문 만들기, 직업카드를 활용한 흥미유형 찾기 등의 조별활동을 진행해 학생이 스스로 직업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1일 종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을 지닌 캘리그라피를 쓰는 전문가인 캘리그라퍼(Calligrapher)와의 만남과 함께 실무체험을 진행하고, 진로탐색검사도 실시하는 ‘꿈 이루리! 토요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적성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종로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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