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광택시 4월 첫 운행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0 15: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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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시간 4만원… 50대 운영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 최초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관광택시를 도입 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우뚝선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50대의 관광택시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월 50대의 관광택시와 운전기사를 공개모집해 선발된 택시 외부에 ‘관광택시’ 표지판을 부착하고, 운전기사들에게는 통일된 복장을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선발된 관광택시 운전기사들은 광명시 주요 관광지 안내와 문화해설 등 교육을 받은 후 광명시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관광택시는 전화로 기사와 협의해 원하는 대로 관광할 수 있으며 요금은 기본 2시간 4만원에 추가 1시간당 2만원이 적용된다.

한편 시는 관광택시 도입을 위해 지난 2016년 12월29일 개인·법인택시의 임원 및 조합원 대표를 대상으로 관광택시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관광객들의 호응과 이용률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운영 대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고의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오리서원 등으로 인해 연간 200만이 찾는 관광도시가 됐다”며 “앞으로 광명시 관광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광택시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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