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4동 주민센터 29일 착공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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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6층 규모… 45억들여 2018년 2월 완공
주민동아리방·도서관·주민 공유 공간등 갖춰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9일 오후 4시 창4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는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1989년 준공된 창4동 주민센터는 노후화돼 그간 주민들의 신축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었다.

이곳은 2015년 9월 건물 전체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즉시 철거가 요구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는 주민안전을 위해 신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비 13억원과 구비 32억원 총45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신축 동주민센터는 기존 주민센터 부지(노해로 390)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064㎡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민동아리방, 작은도서관, 교양강좌실 및 주민공유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건물 6층 전체에 조성되는 ‘주민공유공간’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 관공서 기능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착공식이 창4동 주민센터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견인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뜻이 반영되고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참여형 주민센터로 재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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